본문 바로가기
트럼프, 진짜 목적 따로 있다? 앞으로 ‘이렇게’ 흘러갑니다ㅣ이경수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

트럼프, 진짜 목적 따로 있다? 앞으로 ‘이렇게’ 흘러갑니다ㅣ이경수 하나증권 수석연구위원

금융한국경제TV· 2026-04-08

공포가 끝나고 적응을 시작하는 시장의 상승 초입 구간에서, 추격 매수보다는 실적 기반의 저PBR, 고배당주 위주로 분할 매수하며 포트폴리오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하나증권 이경수 수석연구위원은 중동 리스크 완화와 외국인 순매수 전환으로 한국 증시가 '공포 끝, 적응 시작'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습니다. 고유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시대'가 고착화될 것이나, 한국은 반도체 중심의 압도적인 이익 모멘텀과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으로 글로벌 대비 아웃퍼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추격 매수보다는 실적 기반의 저PBR, 고배당주 위주로 분할 매수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핵심 요약

  • 외국인 투자자 2개월 만에 2조 원 순매수 전환 및 환율 하루 30원 급락 →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되고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반영된 현상으로, '악재 둔감화 구간'에 진입했으며 쇼트커버링과 센티먼트 개선이 동반됨. → 중기적인 증시 바닥 형성 가능성이 확대되었으며, 외국인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수 있으나 급격한 환율 하락은 제한적일 수 있음.
  • 고유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이 시장의 '뉴노멀'로 고착화될 가능성 → 미국의 에너지 패권 강화와 글로벌 자금의 미국 집중 현상 때문이며, 시장은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는 단계에 있음. → 단순히 리스크로 보기보다 새로운 환경에 맞는 투자 전략이 필요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금리 시대에 적합한 기업을 선별해야 함.
  • 한국 증시의 반도체 중심 수출 구조와 1분기 반도체 이익 90조 원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이익 모멘텀 → 고환율 환경이 한국 수출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의 펀더멘탈이 개선되고 있음. →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 대비 우월한 이익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을 고려할 때 아웃퍼폼 가능성이 높음.

전체 요약과 종목별 의견·실시간 분석을 보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 /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