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스 정상화' 상당 시간 필요...ESS 셀·S-Oil 주목ㅣ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
2차전지 셀 업체(LG에너지솔루션 등)는 ESS 수요 증가와 미국 시장 수혜로 현재 최선호 섹터이며, 정유주(S-OIL)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나 화학주는 단기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중동 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유가와 LNG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른 국내 산업별 투자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정유 섹터는 높은 정제마진으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S-OIL 최선호)이며, 2차전지 섹터는 ESS 수요 급증과 전기차 수요 회복 기대감, 미국 시장 수혜로 현재 가장 유망한 투자처(셀 업체 중심)로 꼽았습니다. 반면 화학 섹터는 원가 부담으로 단기적으로는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핵심 요약
- 중동 휴전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후 물동량 정상화에 시간이 소요될 것 → 유가는 단기 급락 후 2분기까지 90달러대 고유가 기조를 유지할 것이며, 하반기에 70~80달러대 안정화 전망 → 유가 급락에 따른 정유주 과도한 하락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장기적 고유가 기조를 염두에 둬야 합니다.
- 카타르 LNG 시설 타격으로 인한 공급 차질은 시설 정상화까지 약 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 LNG 공급 부족이 장기화되어 석유 발전 수요를 증가시키고 유가의 하방 경직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 장기적인 에너지 안보 문제와 관련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주목하고, 대체 에너지 관련 투자 기회를 모색해야 합니다.
- 정유 산업은 LNG 공급 차질로 인한 석유 수요 증가, 특히 디젤 마진 강세로 높은 정제마진을 유지 → 국내 정유사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S-OIL이 중장기 최선호주로 언급 → 정유주는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가치가 있으며, 특히 S-OIL을 관심 종목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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