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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못 먹게 만드는 반려동물 치주질환… 발치가 필요한 순간은? | 수원 온유동물병원 이찬주 원장 | [몸쓸이야기 36회]

밥도 못 먹게 만드는 반려동물 치주질환… 발치가 필요한 순간은? | 수원 온유동물병원 이찬주 원장 | [몸쓸이야기 36회]

금융한국경제TV· 2026-11-07

핵심 요약

  • 반려동물의 치주 질환은 단순한 입 냄새나 치석 문제를 넘어, 잇몸과 치조골까지 손상시켜 음식 섭취의 어려움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발치 후에도 반려동물은 생각보다 잘 적응하며, 통증 완화가 치아 치료의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 반려동물은 통증을 숨기는 경향이 있어, 턱 떨림, 침 흘림, 음식 편식, 구루밍 감소 등의 신호를 보호자가 민감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겉모습만으로는 치아 건강을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정기적인 구강 검진 및 방사선 검사가 중요합니다.
  • 고양이 구내염과 같이 심각한 경우 치아 전체를 발치하는 전발치가 필요할 수 있으며, 발치 후 통증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더 잘 먹고 편안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령 반려동물의 경우에도 전신 건강 상태를 평가하여 마취 위험도를 낮춘 후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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