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를 움직인 뉴스] 美 9월 CPI, 전년비 3.7%↑...근원 CPI도 '예상 상회' / 홍성진 앵커&오민재 아나운서 [오전 6시 2분]
영상 속 한줄 주장
발언자들은 9월 CPI 상승으로 인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경계하면서도, 보원 부의장의 발언 등으로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미국의 부채 문제와 인플레이션 압력을 당분간 경계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TV 영상 · AI 추출
9월 미국 CPI와 근원 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에너지 가격 급등의 영향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연준의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장 막판 금리 하락세가 나타나며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IMF 총재는 미국의 부채 문제를 경제 성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경고하며 재정 건전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핵심 요약
- 9월 미국 CPI는 전년 대비 3.7% 상승하여 예상치 3.6%를 상회했으며, 전월 대비 0.6% 상승으로 5개월 만에 가장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역시 전월 대비 0.3% 상승하여 예상치 0.2%를 웃돌았습니다. → 이는 주로 에너지 가격 급등, 특히 휘발유 가격이 9.1% 상승하며 전체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영향입니다. → 항공료, 중고차, 교육, 의료 등 주요 서비스와 상품 가격도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물가 압력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 9월 CPI 발표 이후 10년물 국채 금리는 5.3%대로, 2년물 금리는 12bp 이상 급등했습니다. → 이는 연준의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22%에서 51%로 두 배 이상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하지만 장 막판 10년물 국채 금리가 5.1%까지 하락하고 금리 인상 가능성도 30%로 낮아지는 등 시장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연준 베이지북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특히 유가 상승이 미국 전역의 물가를 밀어올리고 있으며, 기업들은 경유 가격 상승과 연료 할증료로 인한 비용 증가를 공급망 전반으로 전가하고 있습니다. → 소비자 대상 기업들은 가격 민감 고객들의 저항으로 마진이 줄고 있으며, 향후 몇 달간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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