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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튜브] 호주서 해킹.. 갑자기 차가 '제멋대로' / 머니투데이방송

[여의도튜브] 호주서 해킹.. 갑자기 차가 '제멋대로' / 머니투데이방송

금융MTN 머니투데이방송· 2026-09-22

핵심 요약

  • 영상은 호주에서 BYD의 픽업 트럭 '샤크 6' 모델이 자동차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 의해 원격 해킹되는 실험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이 실험에서 차량의 와이퍼, 워셔액 분사, 스피커, 전조등 제어 등이 가능했으며, 심지어 차량 마이크를 켜 대화 내용을 도청하고 스마트폰 정보를 탈취하는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자동차가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개인 정보 수집 및 도청 통로로 악용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시사합니다.
  • 보안 전문가 댄 흐레슈추크는 BYD 차량의 보안 시스템 접근이 매우 쉬웠으며, 마치 현관문이 열려 있는 것과 같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전기차 및 커넥티드 카에 탑재되는 다양한 센서와 통신 기능으로 인해 이러한 해킹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군은 민감 시설 주변 중국산 전기차 주차를 금지하고, 호주 정보 당국은 장관 및 공무원들에게 차량 내 민감한 대화나 업무용 기기 연결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 BYD 측은 호주 이용자 데이터를 호주 내에 저장하며 중국 당국에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실험에서 드러난 보안 취약점은 별개의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현재 호주에는 자동차에 적용되는 최소한의 사이버 보안 기준조차 부족하며, 제조사가 차량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거나 해킹 위험을 관리하도록 강제할 법적 장치가 미흡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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