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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의 힘… 빅데이터가 밝힌 '컵빙수' 흥행의 비밀 [식(食)스센스]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가성비의 힘… 빅데이터가 밝힌 '컵빙수' 흥행의 비밀 [식(食)스센스]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금융MTN 머니투데이방송· 2026-09-02

핵심 요약

  • 지난해 컵빙수 관련 언급량이 34,900건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는 7월까지 23,900건이 언급되어 연말까지 4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혼자 먹기 편하고 휴대성이 좋은 컵빙수의 특징과 '편하다', '귀엽다', '가볍다'는 소비자 반응에 기인합니다.
  • 가장 많이 언급된 컵빙수 브랜드는 메가 MGC 커피(6,900건)이며, 실제 판매량도 900만 잔을 돌파했습니다. 스타벅스, 컴포즈 커피, 이디아가 그 뒤를 이었으며, 설빙은 2천 건에 그쳤습니다. 상위권 브랜드 대부분이 커피 프랜차이즈 및 저가 커피 브랜드이며, 4,000~5,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컵빙수 수요 확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소비자들이 컵빙수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맛(50.2%)과 가격(31.1%)으로, 두 가지 항목에 대한 언급이 80%를 넘었습니다. 특히 다른 식품 관련 키워드에서 가격 언급 비중이 10% 안팎이었던 것과 달리 컵빙수는 30%를 넘어서, 고물가 시대에 기존 빙수 가격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가성비 컵빙수로 눈을 돌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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