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두 된 '청소년 SNS 중독'…미국선 메타 백기·한국도 규제 법안 잰걸음
메타가 청소년 SNS 중독 문제로 인해 167억 달러 합의금을 지급하고 청소년 보호 조치를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청소년 SNS 규제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14세 미만 가입 제한, 중독 유발 기능 제한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고 수익 감소를 우려하는 기업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핵심 요약
- 메타는 미국 주 정부들과의 소송 합의로 167억 달러(약 23조 1천억 원)를 지급하고, 18세 미만 청소년의 SNS 이용 시간을 하루 2시간으로 제한하며,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접속을 차단하는 등 강력한 청소년 보호 조치를 시행합니다.
- 국내에서도 '청소년 SNS 규제법' 논의가 활발하며, 14세 미만 가입 제한,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자동 재생 및 알고리즘 추천 등 중독 유발 기능에 대한 보호자 동의 의무화 등을 핵심으로 검토 중입니다.
- 규제 대상으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중독성이 강한 숏폼 형태의 유튜브, 틱톡 등도 함께 거론되고 있으며, 짧고 시각적인 콘텐츠가 학생들의 빠른 중독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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