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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롤러코스터 장세, 계좌 지키는 단 하나의 '생존 원칙'  (4월 3일)

미쳐버린 롤러코스터 장세, 계좌 지키는 단 하나의 '생존 원칙' (4월 3일)

금융한국경제TV· 2026-04-02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유가로 인한 높은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여 현금 비중을 확보하고 보수적인 관점에서 개별 종목의 모멘텀과 리스크를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현재 시장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유가로 인해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손창현 팀장은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용/미수를 줄이고 현금 비중을 확보하는 보수적인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2차전지 및 우주항공 섹터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으며, 반도체와 바이오 업종은 리스크 요인과 함께 개별 모멘텀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핵심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 및 중동 리스크 지속으로 하루 매수/매도 사이드카가 반복되는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시장의 심리를 크게 위축시키고 있으며, 단기적 급등락이 빈번합니다. → 투자자들은 추격 매수를 자제하고, 수익 구간에서는 빠른 대응, 손절매는 짧게 가져가며 현금 비중을 확보하는 보수적 전략이 필요합니다.
  •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 규칙 프로토콜 초안을 작성 중이라는 소식에 미 증시가 낙폭을 만회하며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WTI 유가는 여전히 110달러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 최악의 시나리오(호르무즈 해협 영구 폐쇄)는 피했지만, 유가 불안정은 지속되어 국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중동 상황의 추가 진전(특히 4월 6일 이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고유가에 민감한 한국 증시에 대한 보수적 접근을 유지해야 합니다.
  • 코스피 PER은 8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나, 팀장은 5,000선 지지 여부가 중요하며 이탈 시 추가 하락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낮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원자재(텅스텐, 헬륨 가스) 및 물류 비용 상승 부담이 2분기 기업 실적과 증설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코스피 5,000선 근처에서의 저점 매수는 유효할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시각으로 시장을 관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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