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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가지 치고 섹터 재편·현금 확보..."이번엔 범용 기판주(PCB) 간다"ㅣ정경민 IBK투자증권 분당지점 팀장

잔가지 치고 섹터 재편·현금 확보..."이번엔 범용 기판주(PCB) 간다"ㅣ정경민 IBK투자증권 분당지점 팀장

금융한국경제TV· 2026-04-09

지금은 하락장이 아니라, 주도주 중심으로 압축해야 하는 상승 초입 구간이다.

IBK투자증권 정경민 팀장은 최근 시장 하락을 단기 노이즈로 진단하며, 중기적으로 지수 레벨업 과정이자 6천선을 향한 여정의 시작으로 해석했습니다. 반등장에서는 테마성 종목인 '잔가지'를 정리하고 반도체, 에너지 등 주도 섹터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으며, 특히 전기차 수요 회복 기대감에 따른 2차전지 섹터와 AI 투자 확대로 인한 범용 기판(PCB)주의 강세를 주목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핵심 요약

  • 오늘 시장 하락은 단기적인 노이즈 및 만기일 영향이며, 환율 안정, 외국인 선물 매수, 기관 수급이 양호한 편이다. → 이는 추세가 꺾인 것이 아니라 중기적인 지수 레벨업 과정(6천선 목표)의 일부이며, 시장의 방향성이 긍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 단기 하락에 과도하게 반응하기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시장 방향성 유지를 신뢰하고, 오늘/내일이 단기 바닥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할 매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 중동 정세는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이며, 여전히 유가가 높은 상황이지만, 호르무즈 해협 보험료 등 리스크 지표는 최고조 대비 완화되었다. → 시장 불안정성 요인은 지속되나, 과거 대비 시장의 '맷집'이 형성되었으며, 급박한 위협보다는 변동성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전쟁 관련 테마주나 단기성 종목(잔가지)은 정리하고, 현금 비중을 확보하거나 주도 섹터(반도체, 에너지)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기아 인베스터데이에서는 로봇/자율주행보다는 실제 자동차 판매량 및 EV(전기차) 수요 회복에 주목해야 한다. → 유가 상승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수요를 자극할 수 있으며, 이는 완성차보다는 2차전지 섹터에 더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2차전지 셀(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및 소재(포스코퓨처엠, LNF,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관련 종목들에 대한 상대적 매력 우위가 있으므로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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