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유가부터 금·은·구리까지…요동치는 원자재 시장, 향방은?
안전자산 및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금에 대한 투자를 유지하며, 변동성이 큰 은보다는 금에 집중하고, 장기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구리 투자도 고려해볼 만하다.
홍성기 LS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은 현재 원유 시장이 수급 상황과 시장 기대 간의 괴리가 크다고 분석하며, 트럼프의 '타코(TACO)' 전략으로 인해 유가가 하락 변동성이 더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금 시장은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증가로 구조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며, 구리 역시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 전환 수요 증가로 장기적 상승세를 전망했습니다.
핵심 요약
- [사실] 7월 이후 국제 유가가 70달러에서 90달러까지 급등 후 다시 70달러대로 하락했지만, 최근 다시 상승하고 있음. → [의미] 현재 유가는 실제 수급 상황과 시장의 기대 간 괴리가 매우 크며, 트럼프 행정부의 '타코(TACO)' 전략으로 인해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 시 유가가 오르는 폭보다 빠지는 폭이 더 큰 특이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투자자 시사점] 이란 사태만 해소된다면 유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원유 생산 기업은 단기적으로 좋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하락할 수 있으며, 정유주는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음.
- [사실] 중국의 원유 수입량이 작년에 비해 크게 줄었음. → [의미] 중국이 작년 공급 과잉 시기에 비축해 둔 원유를 사용하면서 시장 공급 부족이 완화되는 효과를 가져옴. → [투자자 시사점] 중국의 비축 물량 소진으로 인해 유가 하락 압력이 일부 해소될 수 있으나, 근본적인 공급 과잉 요인이 상존하고 있음.
- [사실] 금 가격은 2023년부터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고, 실제로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이 크게 늘어남. → [의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비서방 신흥국들이 달러 체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금 보유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이는 금 가격 상승의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함. → [투자자 시사점] 중국의 금 비중 확대 전망 등 중앙은행 매입 증가는 금 가격의 바닥을 강하게 지지하며, 연준의 금리 인상 주저 가능성과 함께 금 가격 상승의 매력적인 구간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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