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말리는 변동성 마무리? 다음주 시장 '이렇게' 된다 |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위클리뷰
다음 주, 주요 거시 경제 지표 발표에 따라 변동성 속에서 기회를 모색하며, 낙폭 과대 업종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지난주 시장은 역대급 변동성 속에서 코스닥의 순환매가 활발했으나, 다음 주에는 일본 통화정책 회의 요약본과 미국 CPI 발표가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BOJ의 금리 인상 신호는 엔화 강세를 야기할 수 있으나, 원화 환류를 통한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CPI 둔화는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를 완화시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 [사실] 지난주는 변동성이 극심했으며, 코스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부진으로 주춤했으나 코스닥은 실적 발표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의미] 이는 개별 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에 집중되었던 자금이 코스닥 시장으로 이동하며 순환매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투자자 시사점] 현재 시장은 변동성 위험의 정점을 통과한 것으로 보이며, 급격한 변동성 이후 상승세 복귀에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사실] 다음 주 주요 이벤트로는 일본 금융정책 결정회의 요약본 발표, 미국 7월 CPI 발표, 그리고 미국 옵션 만기일 등이 있습니다. [의미] 특히 일본 BOJ 통화정책 회의 요약본은 금리 인상 신호 여부가 엔화 및 원화 가치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미국 CPI는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거시 경제 지표입니다. [투자자 시사점] 다음 주는 거시경제 변수가 시장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련 지표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사실] 일본 BOJ 회의 요약본에서 금리 인상 관련 구체적인 논의가 확인될 경우 엔화 강세가 예상됩니다. [의미] 이는 원달러 환율 하락 안정에 기여하여 주식 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으나, 일각에서는 미일 금리차 축소로 인한 일본 투자 자금의 본토 환류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투자자 시사점] 전문가 의견으로는 일본 금리 인상이 환율에 영향은 주겠지만, 자금 흐름을 바꿀 정도의 큰 우려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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