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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월에 더 빠진다? 앞으로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영훈 iM증권 서울 금융센터 이사, 반종민 프레스티지경영전략연구소 소장)

코스피 8월에 더 빠진다? 앞으로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영훈 iM증권 서울 금융센터 이사, 반종민 프레스티지경영전략연구소 소장)

금융한국경제TV· 2026-08-03

현재 시장은 7월 급락 이후 바닥을 다지는 과정으로, 성급한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시 분할 매수를 통해 반도체 및 AI 관련 확산 섹터에 집중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7월의 급격한 변동성 이후 시장은 바닥을 다졌을 가능성이 있으나, 본격적인 상승보다는 여름 기간 동안 저가 매수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도체 업황은 견조하나, 실적과 가이던스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투자해야 하며, AI 관련 투자 확산에 따른 새로운 주도 섹터를 발굴하는 것이 하반기 투자 전략의 핵심입니다. 또한, 과도한 대출 및 레버리지 투자는 지양하고 현금 비중을 관리하며,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핵심 요약

  • [사실] 7월 코스피 시장이 한 달간 약 18% 하락했으나, 개인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충격은 더 컸을 것으로 보임. 특히 레버리지 ETF의 급격한 변동성이 시장 하락을 촉발시킨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됨. → [의미] 시장의 급격한 하락은 일부 버블이 꺼졌음을 시사하며, 6,200선 이하에서는 펀더멘탈 상 바닥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 [투자자 시사점] 급반등에 흥분하기보다 시장의 성격과 향후 주도주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며, 레버리지 ETF 관련 부작용이 지속될 경우 시장의 추가적인 급등락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함.
  • [사실] 지난주 금요일 SK하이닉스가 상한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시장의 자생력 부족으로 전반적인 시장 확산 조짐은 아직 미흡함. 코스닥 시장의 반등은 주로 반도체 소부장 업종의 강세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됨. → [의미]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소부장 업종을 견인했지만, 코스닥 시장 전반의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지기에는 추가적인 동력 확보가 필요함. → [투자자 시사점] 코스닥 시장의 자생력 부족을 인지하고, 반도체 외 업종으로의 확산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함.
  • [사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4.75%까지 상승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과의 협상 재개 시사 및 공습 계획 보류 발표로 국제 유가가 하락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가능성이 나타남. → [의미] 금리 상승 압박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라는 상반된 요인이 혼재하며 시장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음. → [투자자 시사점] 야간 선물 하락과 반도체 약세가 부담 요인이지만, 유가 하락과 같은 긍정적 요인도 존재하므로 당일 시장 방향성을 면밀히 체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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