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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레버리지·파생상품, 규제 공백 속 투자자 보호 방안은? (강경훈 교수·김민승 코빗 센터장) [경제토크쇼픽 119회]

늘어나는 레버리지·파생상품, 규제 공백 속 투자자 보호 방안은? (강경훈 교수·김민승 코빗 센터장) [경제토크쇼픽 119회]

금융매일경제TV· 2026-07-31

고위험 파생상품은 투자보다는 투기에 가깝기에, '잃어도 되는 소액'으로만 접근하고 절대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국내 코스피 지수 및 개별 주식을 기반으로 한 고레버리지(최대 150배) 무기한 선물 상품이 등장했으며, 이는 높은 수익을 추구하지만 매우 높은 투기성을 띠므로 투자자 보호와 규제 강화가 시급하다는 분석입니다.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과 함께 규제 공백으로 인한 투자자 보호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핵심 요약

  • [사실]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코스피 3배 ETF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최대 150배 레버리지 무기한 선물 상품(KORU USDT)이 상장되었습니다. → [의미] 이는 높은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지만, 0.66%만 하락해도 원금 전액 손실(강제 청산)이 발생할 수 있는 초고위험 상품입니다. → [투자자 시사점] 투자자는 단기 급등락 시 원금 전액 손실 가능성을 인지하고 극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사실] 바이낸스를 포함한 여러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한국 주식(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등)을 기반으로 한 레버리지 무기한 선물 상품도 거래되고 있습니다. → [의미] 이는 코인 시장의 약세 속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찾으려는 거래소와, 국내 규제 대비 자유로운 거래 환경을 찾는 국내 투자자들의 수요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 [투자자 시사점] 특히 24시간 거래 가능, 높은 레버리지, 공매도(숏 포지션) 가능성 등으로 인해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이 상당 부분 일어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사실] 국내에서는 레버리지 ETF 거래 시 교육 이수, 기본 예탁금 등 엄격한 투자자 보호 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나,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러한 규제가 거의 없습니다. → [의미] 이는 국내 투자자들이 위험 고지 및 보호 장치가 미흡한 해외에서 고위험 상품에 노출될 가능성을 높입니다. → [투자자 시사점] 투자자는 해외 거래소의 규제 부재를 인지하고, 자발적인 위험 관리 및 교육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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