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면 비축유 효과 끝난다..유가 하락세 지속 가능한가ㅣ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위원
유가 상승세 지속 가능성에 대비하여 에너지·원자재 관련 투자 비중을 늘리고, 원가 부담 업종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전략비축유(SPR) 방출 효과 종료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재확산 및 금리 인하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올해 연말 WTI 90달러, 내년 평균 13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되었다.
핵심 요약
- [사실]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사우디 아람코의 정유 시설 가동이 중단되어 WTI 유가가 배럴당 82달러까지 급등했습니다. → [의미] 이는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망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운송 기간 및 비용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 [투자자 시사점] 아시아 국가들은 운임비 리스크에 노출되며, 이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사실] 미국 전략비축유(SPR) 방출 효과가 7월 말로 종료되고, OECD 원유 재고도 장기 평균을 하회하는 등 공급 부족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의미] 유가를 낮추던 완충 장치가 사라지면서 유가 상승 압력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 [투자자 시사점]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경우, 특히 올해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사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타결 시 단기적으로 유가 진정이 가능하지만, 공급망 신뢰 훼손 및 해상 보험료 상승으로 이전 수준 회복은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 [의미] 설령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공급망 리스크는 완전히 해소되지 않을 것입니다. → [투자자 시사점] 지속적인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공급망 불안정성은 유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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