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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면 비축유 효과 끝난다..유가 하락세 지속 가능한가ㅣ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위원

7월이면 비축유 효과 끝난다..유가 하락세 지속 가능한가ㅣ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위원

금융한국경제TV· 2026-07-29

유가 상승세 지속 가능성에 대비하여 에너지·원자재 관련 투자 비중을 늘리고, 원가 부담 업종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전략비축유(SPR) 방출 효과 종료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재확산 및 금리 인하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올해 연말 WTI 90달러, 내년 평균 13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되었다.

핵심 요약

  • [사실]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사우디 아람코의 정유 시설 가동이 중단되어 WTI 유가가 배럴당 82달러까지 급등했습니다. → [의미] 이는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망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운송 기간 및 비용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 [투자자 시사점] 아시아 국가들은 운임비 리스크에 노출되며, 이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사실] 미국 전략비축유(SPR) 방출 효과가 7월 말로 종료되고, OECD 원유 재고도 장기 평균을 하회하는 등 공급 부족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의미] 유가를 낮추던 완충 장치가 사라지면서 유가 상승 압력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 [투자자 시사점]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경우, 특히 올해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사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타결 시 단기적으로 유가 진정이 가능하지만, 공급망 신뢰 훼손 및 해상 보험료 상승으로 이전 수준 회복은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 [의미] 설령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공급망 리스크는 완전히 해소되지 않을 것입니다. → [투자자 시사점] 지속적인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공급망 불안정성은 유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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