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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튜브] 당장 무기창고 채울 걱정... '바이 유러피언' 한계 직면 / 머니투데이방송

[여의도튜브] 당장 무기창고 채울 걱정... '바이 유러피언' 한계 직면 / 머니투데이방송

금융MTN 머니투데이방송· 2026-04-06

K-방산은 유럽의 재무장 수요와 '바이 유러피언' 규제 사이의 딜레마를 현지 생산 및 기술 이전 전략으로 돌파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나토 탈퇴 시사 발언으로 유럽은 '미국 없는 안보'의 위기에 직면했으며, 이에 따른 유럽의 재무장 가속화로 K-방산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연합의 '바이 유러피언' 정책은 K-방산 기업들에게 강력한 비관세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현지 생산 및 기술 이전 전략이 중요합니다.

핵심 요약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나토 탈퇴 시사 발언으로 유럽 내 안보 불안감이 증대되었습니다. → 유럽 국가들이 외부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방위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유럽 각국의 국방 예산 증액 및 무기 조달 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방산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성장 기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유럽은 러시아와의 지정학적 위협에 직면해 있어 전차, 곡사포 등 지상 방어 체계가 절실합니다. → 특정 무기 체계에 대한 긴급하고 대규모 수요가 존재하며, 특히 한국의 K9 자주포와 K2 전차는 이미 폴란드 등에서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 하나 에어로스페이스(K9 자주포)와 현대로템(K2 전차)과 같은 한국의 주요 방산 기업들이 유럽 시장에서 추가적인 수주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유럽연합은 8억 유로 규모의 재무장 계획을 발표하며 1,500억 유로 규모의 무기 공동조달 대출금을 유럽산 제품에 한정하고, 부품의 65% 이상을 EU 내에서 조달해야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 '바이 유러피언' 정책을 통해 유럽의 무기 자급자족 체제를 강화하고 역내 산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 한국 방산 기업들은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방식으로는 유럽 시장 진입에 한계가 있으며, 현지 생산 시설 확보 또는 기술 이전 없이는 사업 확장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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