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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값 끌어올린 전분당 담합…8년간 10조원대 '짬짜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과자값 끌어올린 전분당 담합…8년간 10조원대 '짬짜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금융연합뉴스TV· 2026-04-23

과자와 음료, 유제품 등에 사용되는 전분당 가격을 8년간 10조 원 규모로 담합한 식품업체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담합으로 전분 가격은 최고 73%, 과당 가격은 63%까지 치솟아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었습니다.

핵심 요약

  • [사실] 과자와 음료, 유제품에 쓰이는 전분당(물엿, 과당, 올리고당 등)의 가격이 8년간 담합되었습니다. [의미] 대상, 사조CPK, CJ제일제당, 전분당협회 등 주요 업체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가격 인상 시기와 수준을 합의했습니다. [투자자 시사점] 담합으로 인한 가격 상승은 해당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을 비정상적으로 높였으며, 이는 소비자에게 전가되었습니다.
  • [사실] 서울우유, 농심, 포스코 등 유명 업체들도 이 과정에서 담합으로 인한 가격 인상을 알지 못한 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의미] 담합이 광범위한 산업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합니다. [투자자 시사점] 관련 기업들의 원가 부담 증가 및 수익성 악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사실] 검찰은 8년간 10조 1,520억 원 규모의 담합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산했으며, 이는 국내 식료품 담합 중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의미] 전례 없는 규모의 가격 담합이 진행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투자자 시사점] 관련 기업들의 재무 상태 및 시장 질서 회복 노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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