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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금융, 한국은 어디에②] 글로벌은 RWA 경쟁…한국은 철수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토큰금융, 한국은 어디에②] 글로벌은 RWA 경쟁…한국은 철수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금융MTN 머니투데이방송· 2026-07-20

국내 RWA 시장은 제도 지연으로 성장 동력을 잃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기회 모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에서는 SK하이닉스 토큰화 주식 출시 등 RWA(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반면, 한국은 관련 제도 마련이 지연되어 기업들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거나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제도 정비를 마치고 상품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나, 한국은 여전히 부동산, 미술품 등 조각 투자에 머물러 있으며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과의 격차가 확대될 우려가 있습니다.

핵심 요약

  • [사실] 유럽은 MiCA를 기반으로 주식, 채권 등 다양한 RWA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은 디지털 자산 법적 성격 명확화를 위한 클레리티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의미] 이는 규제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전통 금융사 및 블록체인 기업들의 RWA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 [투자자 시사점] 해외 RWA 시장의 성장은 관련 기술 및 서비스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사실] 국내 RWA 논의는 부동산, 미술품, 음악 저작권 등 조각 투자 중심에 머물러 있으며, 규제 샌드박스 내 일부 기업들도 조각 투자 플랫폼이 대부분입니다. → [의미] 이는 RWA 시장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실물 자산 토큰화 전반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미흡함을 시사합니다. → [투자자 시사점] 국내 RWA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잠재적 성장 가능성에 비해 규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 [사실] 부동산 조각투자 업체 카사는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으며, 카카오의 클레이튼과 네이버의 라인 핀시아가 통합한 '카이아'는 국내 대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재단을 두고 글로벌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 [의미] 제도화 지연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으며 해외로 눈을 돌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투자자 시사점] 국내 RWA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은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지만, 국내 규제 환경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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