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시 메모리의 시간, 이제 관심은 SK하이닉스…목표가 140만원 '상향'ㅣ손인준 흥국증권 연구원

다시 메모리의 시간, 이제 관심은 SK하이닉스…목표가 140만원 '상향'ㅣ손인준 흥국증권 연구원

금융한국경제TV· 2026-04-09

메모리 반도체 업황은 본격적인 상승 사이클 초입에 진입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주요 반도체 투톱 및 전공정 소부장 업체들의 주가 상승 여력이 매우 큽니다.

손인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가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본격적인 상승 초입을 알린다고 분석했습니다.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세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투톱의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판단하고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올해는 HBM보다 일반 D램과 낸드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며, 구글의 '터보 퀀트' 논란은 메모리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핵심 요약

  • 삼성전자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으며, 영업이익의 대부분이 메모리 부문에서 발생했습니다. →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세가 예상보다 가팔랐다는 것을 입증하며,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이 본격화되었음을 시사합니다. →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므로, 관련 종목에 대한 긍정적 투자 관점 유지가 필요합니다.
  • 2분기에도 D램과 낸드 가격이 약 3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마진 수준도 1분기 대비 훨씬 올라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낸드 가격 상승률이 D램을 앞지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메모리 업황 상승 사이클이 2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며, 기업들의 수익성(마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단기적인 주가 조정 시 매수 기회로 활용하고,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의 추가 상승 여력을 기대하며 보유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2분기부터 주요 서버 고객사(하이퍼스케일러)와의 장기공급계약이 본격화되면서 가격 급등세는 완화되겠지만, 현재의 높은 가격 수준이 장기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급격한 가격 상승보다는 안정적인 높은 가격 유지를 통해 2027년까지 영업이익 30~40% 성장이 가능하며, 이는 출하량 증가와 맞물려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입니다. → 단기적 가격 변동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성장 스토리에 집중하고,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체 요약과 종목별 의견·실시간 분석을 보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 /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