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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종부세 기준, 주택 수 아닌 가격으로”…부동산 세제 개편 초읽기

[이슈체크] “종부세 기준, 주택 수 아닌 가격으로”…부동산 세제 개편 초읽기

금융SBS Biz 뉴스· 2026-07-16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 가격 전환 및 양도세 실거주 요건 강화는 시장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나, 고가 주택 보유자들의 매물 비출회 경향으로 인해 집값 안정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정부가 부동산 세제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종합부동산세(종부세)와 양도소득세 개편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핵심 쟁점은 종부세 과세 기준을 주택 수가 아닌 가격(공시가액) 기준으로 전환하고,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보유에서 실거주 중심으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이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을 완화하고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진정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사실] 부동산 시장의 집값 상승세가 75주째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서울 중저가 지역의 상승폭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의미] 정부의 기존 규제 정책이 부동산 가격 안정에 효과적이지 못했음을 시사합니다. → [투자자 시사점] 부동산 가격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세제 개편 방향에 따른 시장 반응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사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기준을 주택 수가 아닌 가격(공시가액) 기준으로 전환하자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었습니다. → [의미] 현재의 주택 수 기준 종부세는 '똘똘한 한 채' 보유자에게 유리하고 다주택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여 서울 지역의 1극화 현상을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투자자 시사점] 가격 기준 종부세 전환 시, 고가 주택 보유자의 세금 부담이 늘어날 수 있으며, 이는 시장 매물 출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사실] 대통령이 종부세 초고가 주택 기준에 대해 30억 원 언급과 함께 '가혹하다'는 표현을 사용하여 시장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 [의미] 초고가 주택에 대한 과세 강화는 예상되나, 구체적인 기준 설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임을 보여줍니다. → [투자자 시사점] 향후 종부세 과세 기준이 될 '초고가' 주택 가격 수준에 따라 실제 세 부담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련 논의를 주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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