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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다...반도체 사이클은 살아있다ㅣ최석원 전 SK증권 미래전략부문 대표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다...반도체 사이클은 살아있다ㅣ최석원 전 SK증권 미래전략부문 대표

금융한국경제TV· 2026-07-15

하반기에는 AI 투자와 실적 가시성이 높은 반도체, 소부장, 조선, 전력기기, 금융주 중심으로 분산 투자하고,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방어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라.

최석원 전 SK증권 미래전략부문 대표는 최근 시장 급락이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수급 문제와 차익 실현에 따른 변동성 확대 성격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AI 투자와 실적 가시성이 높은 반도체, 소부장, 조선, 전력기기, 금융주 중심으로 분산 투자할 것을 권고하며,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방어적 포트폴리오 구축을 강조했다.

핵심 요약

  • [사실] 최근 코스피 시장은 7% 이상의 반등을 보였으나, 투자자들은 과거 고점 대비 큰 하락폭으로 인해 약세장 진입을 우려하고 있다. [의미] 이러한 우려는 수급 불균형과 투자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투자자 시사점] 급격한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나 신용 위험 등 거시적인 악재가 없는 한 추가적인 큰 하락보다는 수급 상황이 안정되면서 변동성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므로, 지나친 불안감보다는 차분한 대응이 필요하다.
  • [사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시장 변동성이 극심해졌으며, 이는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 촉구로 이어졌다. [의미] 레버리지 상품은 상승과 하락 모두를 증폭시키는 특성이 있어, 특히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 [투자자 시사점] 레버리지 상품 거래 시에는 상품의 위험성과 변동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개인 투자자 스스로의 리스크 관리와 분산 투자가 필수적이다. 향후 금융 당국의 규제 강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사실] 최근 미국 6월 CPI 물가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오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완화되었다. [의미] 이는 시장에 유동성 측면에서의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유가 상승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다. [투자자 시사점] 연준 의장의 발언 톤을 고려할 때, 적극적인 금리 인상보다는 물가 안정과 통화 정책 정상화를 동시에 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 흐름을 주시하며 시장 상황을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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