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애널리스트가 바빠진다..소비 양극화 속 백화점 강세 지속ㅣ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하반기에는 소비 양극화와 외국인 소비 증대에 따른 백화점 업종 비중 확대가 필요하며, 신세계와 롯데쇼핑을 최선호주로 고려할 만합니다.
하반기 유통업은 소비 양극화 심화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백화점 업종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전망입니다. 신세계와 롯데쇼핑이 최선호주로 꼽히며, 홈플러스 사태는 경쟁 완화를 통해 이마트, 롯데마트 등 기존 대형마트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합니다.
핵심 요약
- [사실] 상반기 내수 시장은 생필품 물가 부담 등으로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백화점은 프리미엄 소비와 명품 수요로 선방했습니다. → [의미] 이는 소비의 양극화가 심화되어 고가 소비와 저가 소비만 늘고 중저가 소비는 위축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투자자 시사점] 하반기에도 이러한 소비 양극화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백화점 업종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 [사실] 올해 외국인 관광객이 2,100만 명 이상, 국내 소비 규모 약 30조 원 이상이 예상됩니다. → [의미]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과거 면세점 중심에서 백화점, 올리브영, 다이소 등 다양한 채널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투자자 시사점] 이는 유통업 실적에 미치는 외국인 소비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며, 특히 백화점은 이러한 외국인 소비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사실] 신세계는 압도적인 프리미엄 점포 경쟁력과 높은 명품 매출 비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의미] 이는 외형 성장과 외국인 매출 증가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게 하는 요인입니다. → [투자자 시사점] 강남점, 본점 등 메인 점포 리뉴얼 효과와 더불어 명품 수요 증가 시 수혜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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