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인도량·ESS 기록한 테슬라, 주가는 왜 떨어질까ㅣ미국 6월 고용 '쇼크'…금리인상 급한 불 끈 미증시ㅣ손석우ㅣ김승혁ㅣ황산해
긍정적 기업 실적(테슬라, 옵티머스)과 완화적 고용 지표가 나왔으나, 메타의 클라우드 진출과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 중단으로 반도체·AI 주도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이 방향성을 재편 중이며, 섹터 순환매로 방산·소프트웨어·바이오 등 새로운 주도주 발굴 필요.
테슬라의 2분기 차량 인도량이 예상치 48만 대를 크게 상회했으나, 미국의 6월 비농업 고용이 예상치의 절반 수준(57,000개)으로 급락하면서 시장의 방향성이 모호해졌습니다.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 중단 선언과 메타의 클라우드 진출 발표로 인한 반도체 공급 과잉 우려가 섹터 간 자금 이동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테슬라 2분기 인도량 48만 대 달성 → 예상치(39~40만 대) 대폭 상회 → 재고 소진 진전과 시장 신뢰 회복 신호이나, 가격 할인으로 인한 매출 증가 가능성도 검토 필요
- 테슬라 ESS(에너지 저장) 사업 13.5GW 성장 → 예상치 소폭 미달했으나 높은 마진율로 여전히 주가 지지 요인 → 전기차 인도량 부진 시에도 수익성 버팀목 역할 수행
-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 7~8월 양산 시작 → 매출 가시성 확보되었으나 초기 생산량 미미할 전망 → 중장기 성장동력이지만 단기 실적 기여는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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