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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빼고"... 24시간 '달러'로 거래되는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 오태민 한양대 겸임교수 | 킥

"한국인만 빼고"... 24시간 '달러'로 거래되는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 오태민 한양대 겸임교수 | 킥

금융한국경제TV· 2026-07-02

한국 자산의 가격 결정권과 통화 주권을 지키기 위해 온체인 금융 시장의 변화를 인지하고, 규제 완화 및 기술 혁신을 통해 금융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대표 기업들의 가격이 한국인 참여 없이 24시간 달러로 거래되는 '온체인 영구 선물 시장'의 부상과 그 의미를 분석합니다. 이 새로운 시장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중개자, 규제, 화폐 개념을 허물며 달러 패권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 금융 시장은 이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기회 모색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핵심 요약

  • [사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같은 한국 대표 기업의 주식 가격이 한국 투자자 없이 24시간 달러로 거래되는 '온체인 영구 선물 시장'이 존재한다. → [의미] 이는 비트코인을 넘어 주식, 금, 원유 등 세상 모든 자산을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하는 새로운 금융 시장의 출현을 의미한다. → [투자자 시사점] 한국 투자자들은 이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한국 자산의 가격 결정권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발생한다.
  • [사실] 온체인 금융은 기존 금융의 '배팅, 보험, 파생 금융'의 경계를 허물며, 만기가 없는 영구 선물 시장을 통해 거래된다. → [의미] 이는 전통적인 선물/옵션 거래와 달리 예측만을 놓고 배팅하는 형태로, 승자독식의 구조를 가진다. → [투자자 시사점] 이러한 시장은 '도박'과 '투자'의 경계가 모호하며, 법적 규제 및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 [사실] 온체인 금융은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화되며, 믿을 만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오라클'을 통해 현물 가격과 수렴한다. → [의미] 기존 금융 기업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가능하며, 기술 발전을 통해 속도와 편리성 또한 향상되었다. → [투자자 시사점] 이는 금융 기업들의 중개 수익 감소 및 일자리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동시에 기존 금융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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