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삼성에 갑질, 아 옛날이여" 애플, 中에 '메모리 구걸' / 머니투데이방송
AI 시대 반도체 공급망 변화로 인한 애플의 위상 변화를 주목하며, 삼성전자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련 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과거 삼성전자의 부품 공급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애플이 2026년에는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가격 인상과 중국 업체와의 협력까지 검토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는 AI 시대 반도체 공급망의 힘의 균형이 완제품 업체에서 부품 업체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해석됩니다.
핵심 요약
- [과거] 애플은 삼성 부품 비중을 줄이기 위해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물량을 TSMC, 인텔 등으로 다변화하여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매출에 타격을 입혔고, 메모리 분야에서도 샌디스크를 추가 공급업체로 선정하는 등 삼성 의존도를 낮추려 했습니다. → 과거 막강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부품 가격을 낮추려 했던 애플의 전략을 보여줍니다. → 이는 현재 AI 시대의 반도체 공급망 변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맥락을 제공합니다.
- [현재] 2026년 애플은 아이패드 및 맥 주요 제품 가격을 최대 30% 인상하며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이는 과거 메모리 침체기 당시 애플이 제시했던 '바닥 가격' 요구와 설비 투자 위축에 대한 마이크론 수미사다나 최고 사업 책임자의 비판으로 이어졌습니다. → 이는 과거 애플의 가격 협상 방식이 현재 공급 부족 국면에서 부메랑으로 돌아왔음을 시사합니다. → 소비자들은 애플의 가격 인상 이유에 대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현재] 애플은 중국 메모리 업체 CXMT의 디램 사용을 위해 미국 정부에 로비하는 등 공급망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는 과거 삼성 의존도를 낮추려 했던 애플과는 상반된 상황입니다. → 애플이 심각한 공급망 압박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과거와는 다른 전략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다만 안보 문제와 생산 능력 한계를 고려할 때 중국 메모리 업체가 즉각적인 대안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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