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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한 수] 코스피 대비 코스닥 시장이 부진한 원인은? / 이영로 DB증권 을지로금융센터 차장

[시장 한 수] 코스피 대비 코스닥 시장이 부진한 원인은? / 이영로 DB증권 을지로금융센터 차장

금융매일경제TV· 2026-07-01

코스닥 시장은 기업 본질 개선과 수급 개선을 통해 성장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로봇, 바이오, 2차전지 섹터에 주목하며 신중한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

코스닥 시장의 부진 원인은 기업 본질 개선 부족과 코스피 대형주 쏠림 현상에 있으며,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이 돈을 잘 벌 수 있는 정책과 수급 개선이 필요하다. 장기적으로는 로봇, 바이오 섹터와 2차전지 섹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핵심 요약

  • [사실] 코스닥 시장은 1996년 상장 이후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900선에 머물러 있는 반면, 코스피 시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의미] 이는 코스닥 기업들의 본질적인 개선보다는 코스피 대형주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투자자 시사점] 코스닥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돈을 잘 벌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우선되어야 하며, 정부 정책은 이러한 본질 개선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 [사실] 코스닥 기업의 가치 평가가 코스피 대형주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던 구간이 존재하며, 현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같은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투자 자금이 쏠리고 있다. [의미] 투자자들은 더 싸고 더 많은 돈을 버는 기업에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코스닥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어려운 구조다. [투자자 시사점] 코스닥 기업들의 가치 평가를 낮추거나,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나 기업 자체의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
  • [사실] 코스닥 활성화 정책으로 승강제, 국민 성장 펀드 조성 등이 논의되고 있다. [의미] 이러한 정책들은 수급 개선에 일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국민 성장 펀드는 코스닥 기업들에게 자금 수혈 역할을 할 수 있다. [투자자 시사점] 펀드 조성을 통한 수급 개선은 미래 가치가 있는 기업이나 돈을 잘 버는 기업에 우선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코스닥 시장의 투자 매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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