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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피플] 코스닥 정책 기대에 8% 급등, ‘코스닥 승강제’ 효과 볼까? / 서은숙 /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이슈&피플] 코스닥 정책 기대에 8% 급등, ‘코스닥 승강제’ 효과 볼까? / 서은숙 /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금융매일경제TV· 2026-06-29

코스닥 시장의 정책 기대감은 긍정적이나, 금리 인상으로 인한 성장주 가치 하락 가능성에 유의하며 투자해야 한다.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부실 기업 퇴출 강화, 코스닥 승강제 도입, 기술 특례 상장 제도 손질, 그리고 8~10조원 규모의 국민 성장 펀드 코스닥 직접 투입 등 네 가지 정책이 추진된다. 그러나 금리 인상 기조는 코스닥 성장주들의 가치를 하락시켜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핵심 요약

  • [사실] 7월 1일부터 코스닥 시장의 상장 폐지 요건이 강화된다. 시가총액 기준이 150억에서 200억으로 상향되고,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퇴출 제도가 도입된다. → [의미] 부실 기업 정리를 통해 시장 건전성을 높이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 [투자자 시사점] 투자 시 기업의 재무 건전성 및 주가 수준을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동전주 투자 시에는 상장 폐지 위험을 인지해야 한다.
  • [사실] 코스닥 시장 출범 30주년을 맞아 코스닥 승강 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 코스닥 시장을 프리미엄, 스탠더드, 관리 구간으로 3분할하여 운영하며, 부진할 경우 하위 구간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이다. → [의미] 시장 내 경쟁을 촉진하고 우량 기업의 가치를 부각시키며, 투자자들이 명확한 투자 기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 [투자자 시사점] 프리미엄 구간에 포함될 우량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관리 구간 편입 기업은 투자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 [사실] 기술 특례 상장 제도가 개편된다. 바이오 외 AI, 우주 에너지 등으로 확장되고, 의무 보유 제도가 강화되며, 사업 목적 변경 시 상장 폐지 심사 대상이 되는 등 5년 퇴출 규정이 신설된다. → [의미] 기술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되, 부실 상장 및 꼼수 연명을 방지하여 시장의 신뢰도를 높인다. → [투자자 시사점] 기술 특례 상장 기업 투자 시, 사업 모델의 성장성과 함께 경영 투명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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