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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액은 늘고 물량은 줄었다"...이 신호 무시하면 하반기 후회한다ㅣ정다운 LS증권 투자전략팀 수석연구원

"반도체 수출액은 늘고 물량은 줄었다"...이 신호 무시하면 하반기 후회한다ㅣ정다운 LS증권 투자전략팀 수석연구원

금융한국경제TV· 2026-06-26

하반기는 AI 투자 지속성과 반도체 실적 확인을 중심으로 투톱 중심 보유 전략을 유지하되, 실적 시즌을 통해 소외 업종 선별 매수 기회를 노리는 것이 유효합니다.

정다운 LS증권 수석연구원은 미국 PCE 물가가 시장 예상에 부합했으나 AI 투자 확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구조적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하다고 진단했습니다. 하반기 시장은 AI 투자 지속성과 반도체 업황이 핵심 변수이며, 반도체 투톱(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실적 지속성 여부에 따라 코스피 목표를 7,500~10,000으로 제시했습니다.

핵심 요약

  • 미국 5월 PCE 물가는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금리 인상 우려 일부 완화 → 다만 AI 투자 확대, 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정상화 지연 등 구조적 인플레이션 요인은 여전 → 하반기 인플레이션 이슈는 3분기 이상 지속될 가능성 높음
  • 마이크론이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과 장기 공급계약 확대를 공시했으며 역대급 가이던스 상향 조정 → AI 메모리 수요의 견조함 재확인 → 다만 하이퍼스케일러의 수익성과 AI 투자 속도는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할 변수
  • 애플이 반도체 가격 인상을 이유로 제품 단가를 인상하기로 결정 → 이는 소비자 수요 둔화 우려와 함께 AI 반도체 사이클에 대한 시장 불안감을 촉발 → 수요가 가격 인상을 받아줄 수 있느냐가 중요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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