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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의 사각지대… 미신고 해외 거래소 이용 불법일까?ㅣ디센트법률사무소 진현수 변호사ㅣ크립토랩스 Cryptolabs

규제의 사각지대… 미신고 해외 거래소 이용 불법일까?ㅣ디센트법률사무소 진현수 변호사ㅣ크립토랩스 Cryptolabs

금융한국경제TV· 2026-06-19

미신고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에 연루될 위험이 크므로, 반드시 신고된 국내 거래소를 이용하고 해외 거래소는 신뢰도와 규제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미신고 해외 거래소 간의 불법적인 자금 이동 규모가 상당하며, 이는 현행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국내 투자자는 미신고 해외 거래소 이용 시 해킹, 개인정보 유출, 먹튀 등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 [사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원화 거래소와 미신고 의심 해외 거래소 간 8만7천여 건, 약 6천만 달러 규모의 입출금 거래 발생. → [의미] 이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규제 사각지대 이용 및 불법 자금 이동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투자자 시사점] 투자자는 해외 거래소 이용 시 규제 준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자금 세탁 등 불법 행위에 연루될 위험을 인지해야 합니다.
  • [사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은 가상자산 사업자에게 금융정보분석원(FI) 신고 의무를 부과하며, 해외 사업자라도 국내에 효과가 미치면 적용됩니다. 또한, 신고된 국내 거래소는 미신고 사업자와의 영업 목적 거래를 금지합니다. → [의미] 국내 거래소가 미신고 해외 거래소와 대규모 입출금 거래를 할 경우, 이는 국내 거래소의 의무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투자자 시사점] 국내 거래소 선택 시 해당 거래소가 규제를 준수하고 있는지, 특히 미신고 해외 거래소와의 연관성은 없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 [사실] 미신고 해외 거래소의 국내 영업 판단 기준은 한국어 홈페이지 제공, 원화 결제 지원, 한국인 대상 마케팅 등이며, 꼼수 운영(예: 특정 링크로만 한국어 지원)도 실질에 따라 국내 영업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 [의미] 해외 거래소가 형식적으로 규제를 회피하려 해도, 실제 국내 이용자를 유입시키려는 의도와 거래가 있었다면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투자자 시사점] 투자자는 해외 거래소의 운영 방식과 언어 지원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규제 회피 시도를 파악하고, 거래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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