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끝나면 폭등?...지금은 '이것'부터 확인 | 최창규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ㅣ김치형 앵커
전쟁 리스크 완화에도 불구하고 물가, 금리 등 변수가 남아있으므로 주도주 중심의 분산 투자와 현금 확보 전략을 유지하며, AI 및 피지컬 AI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
중동 전쟁 리스크 완화에도 불구하고 유가 및 물가 불안정, 이란 핵 포기 여부 등의 변수로 인해 시장은 울퉁불퉁한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극단적인 매매는 피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주도주를 유지하며 현금 비중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AI의 전략 물자화로 인해 소버린 AI 관련 기업들의 구조적 수요 강화가 예상된다.
핵심 요약
- [사실] 중동 전쟁 종결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행의 자유화 여부, 전쟁 전 유가(60불대) 복귀 여부, 이란의 핵 포기 여부가 불확실하다. → [의미] 이러한 전제 조건들이 해소되지 않으면 시장은 완벽한 상승 랠리보다는 변동성이 큰 랠리를 보일 수 있다. → [투자자 시사점] 19일 서명 여부, 유가 흐름, 이란 핵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
- [사실] 현재 시장은 급등했다고 모두 매도하거나, 전쟁이 끝났다고 무조건 매수하는 극단적인 매매는 피해야 한다. → [의미] 과거 한 달간 시장에 큰 영향을 준 것은 전쟁 리스크보다 물가와 금리였다. → [투자자 시사점] 주도주(반도체, 기판 등)는 유지하되, 과도한 쏠림을 피하고 현금 비중을 확보하여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
- [사실] 전쟁 종결 시에도 유가가 전쟁 전 수준(60달러)까지 복원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의미] 정유 시설 복구 비용, 미국 드라이빙 시즌 등 계절적 요인이 유가 하락을 제한할 수 있다. → [투자자 시사점] 유가는 80달러 선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가솔린 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 압력은 지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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