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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2년만에 법정 대면…'세기의 이혼' 입장차 좁힐까 [뉴스쏙] / 연합뉴스TV(YonhapnewsTV)

최태원·노소영, 2년만에 법정 대면…'세기의 이혼' 입장차 좁힐까 [뉴스쏙] / 연합뉴스TV(YonhapnewsTV)

금융연합뉴스TV· 2026-06-14

SK 주가 상승분을 반영한 재산분할 규모 재산정이 핵심 쟁점이며, 대법원 판결로 SK그룹의 경영 불확실성은 완화될 전망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2차 조정 기일이 내일 열리며, 2년 만에 두 사람이 법정에서 대면합니다. 쟁점은 SK 주식의 분할 대상 인정 여부와 주식 가치 산정 시점으로, 최근 SK 주가 급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대법원은 노태우 비자금 300억 원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며 이혼 소송 역대 최대 위자료 20억 원은 확정했습니다.

핵심 요약

  • [사실]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관장이 재산분할 파기환송 2차 조정에 모두 참석하여 2년 2개월 만에 법정에서 대면하게 됩니다. → [의미] 1차 조정기일과는 달리 이번에는 재산분할 규모, 방법, 기준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투자자 시사점] 재산분할 결과에 따라 SK그룹의 지배구조 및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향후 논의 과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사실] 쟁점은 SK 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지, 인정한다면 파기환송심 시점 또는 이심 변론 종결 시점을 기준으로 할지입니다. → [의미] SK 주가가 이심 당시 16만 원에서 최근 60만 원대로 크게 상승하면서, 기준 시점에 따라 분할 대상 액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투자자 시사점] SK 주가의 변동성이 재산분할 규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향후 주가 추이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 [사실] 노 관장 측은 가사 노동 등을 통해 경영을 뒷받침했기에 SK 주식을 나눠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최 회장 측은 노 관장이 SK 그룹 성장에 기여한 바가 없다며 현금 분할만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 [의미] 대법원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 원을 불법 자금으로 본 만큼, 이를 제외한 재산 형성 과정에서 노 관장의 기여도를 어디까지 인정할지가 관건입니다. → [투자자 시사점] 노 관장의 기여도 인정 여부에 따라 재산 분할 비율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는 SK 주식 가치 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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