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한국만 세계적 매장량? "북한도 똑같이 대박" / 머니투데이방송
북한의 텅스텐 수출 급증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자재 공급망 변화를 시사하며, 관련 뉴스 및 국제 정세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북한의 대중국 텅스텐 수출이 올해 1~4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3배 이상 급증하며 북한의 주요 외화벌이 수단으로 부상했다. 이는 UN 제재 대상에서 텅스텐이 제외되었고, 중국이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해 북한산 텅스텐 수입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한반도의 텅스텐 매장량이 국제 정치 및 첨단 산업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핵심 요약
- [사실] 북한의 텅스텐 정광 대중국 수출액이 올해 1~4월 약 7,517만 달러로 전년 동기 800만 달러 대비 9배 급증했으며, 물량 기준으로는 13배 이상 폭증했다. 특히 3월과 4월에 월별 최대치를 기록하며 텅스텐 정광이 가발, 인조 속눈썹 등 기존 대중국 수출 1위 품목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의미] 이는 북한이 UN 안전보장 이사회의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텅스텐을 집중적으로 수출하여 외화벌이에 나서고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자 시사점] 북한의 텅스텐 수출 증가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자재 시장의 연관성을 보여주므로, 관련 뉴스 및 국제 정세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 [사실] 텅스텐 정광은 2017년 UN 안전보장 이사회의 대북 제재 대상에서 명시적으로 제외되었다. [의미] 북한은 제재를 회피할 수 있는 광물 수출에 집중하여 외화 수입을 증대시키고 있다. [투자자 시사점] 제재 회피 가능성이 있는 원자재 수출입 동향은 북한 경제 상황 및 국제 사회의 제재 이행 여부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 [사실] 세계 최대 텅스텐 생산국인 중국은 최근 자국 내 전략 광물 관리를 강화하면서 공급 부족을 겪고 있다. [의미] 중국이 가격이 저렴한 북한산 텅스텐을 대거 수입하며 부족한 공급을 보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자 시사점] 중국의 원자재 수입 정책 변화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 및 공급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중국 경제 및 산업 정책 동향을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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