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김용범 정책실장, 한·EU 경제협력 관련 브리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U 철강 쿼터 협상 관련 긍정적 결과 기대감 속에서, 철강 및 연관 산업의 안정적인 공급망 유지 가능성 높아짐.
한국과 EU 간의 철강 무관세 쿼터 확보 협상이 주요 의제로 논의되었습니다. EU의 새로운 철강 수입 제도 도입으로 한국의 쿼터가 축소될 위기에 처해있으나, 정상회담에서의 논의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이는 철강 산업뿐만 아니라 자동차, 조선 등 연관 산업의 경쟁력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핵심 요약
- [사실] EU는 2026년 6월 30일 WTO 기반 철강 글로벌 세이프카드 조치 종료 후,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철강 수입 제도를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제도는 철강 30개 품목에 대해 관세를 50%로 인상하되, 일정 물량에 대해서는 무관세 수입을 허용하는 관세 할당 제도(TRQ)를 운영합니다. → [의미] EU가 허용하는 전체 무관세 수입 물량이 기존 대비 약 46% 축소되어, EU 시장에 철강을 수출하는 주요 국가 간 경쟁이 심화되고 시장 접근 여건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 [투자자 시사점] 한국 철강업계의 EU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관련 업종의 수익성 및 경쟁력 약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사실] 한국은 EU의 두 번째 철강 수출 시장으로, 작년 기준 총 철강 수출량의 324만 톤이 EU로 수출되었습니다. 현재 약 258만 톤 규모의 무관세 쿼터를 배정받아 EU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 [의미] EU 철강 시장은 한국 철강 산업에 매우 중요한 수출 채널이며, 자동차, 조선, 기계,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핵심 소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투자자 시사점] EU의 무관세 쿼터 축소는 한국 철강 수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관련 산업의 공급망 불안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사실] 한국 정부는 EU의 새로운 철강 수입 제도가 한국 철강업계의 대 EU 수출과 현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협상 초기부터 총력 대응해 왔습니다. → [의미] 정부는 철강 산업을 국가 경제 중추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기간 산업으로 간주하며, 철강 산업의 경쟁력 유지가 곧 국가 산업 경쟁력 유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투자자 시사점]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은 철강 산업 보호 및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하며, 관련 기업들의 불확실성 해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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