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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증시, V자형 반등vs데드캣 바운스ㅣ美 5월 CPI 발표 이후 숏감마 포지션에 달려ㅣ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韓·美증시, V자형 반등vs데드캣 바운스ㅣ美 5월 CPI 발표 이후 숏감마 포지션에 달려ㅣ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금융한국경제TV· 2026-06-09

미국 5월 CPI 발표와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둔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며,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은 미국의 5월 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 변동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숏 감마 포지션과 알고리즘 매매가 높은 변동성을 야기하며, 공급 측 요인에 의한 물가 상승은 금리 인상으로 잡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투자자들에게는 당분간 중립적이고 신중한 포지션을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핵심 요약

  • [사실] 미국 5월 CPI 발표와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의미] 이는 숏 감마 포지션과 알고리즘 매매의 영향으로 분석되며, 코스피 변동성 지수(V 코스피)가 91을 넘어서는 등 금융위기 당시보다 높은 수준이다. → [투자자 시사점] 이러한 높은 변동성은 일반 투자자가 대응하기 어렵고, 증권사의 레버리지 ETF 상품 운용이 이러한 변동성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비판이 있다.
  • [사실] 5월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 → [의미]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나, 공급 측 요인에 의한 물가 상승은 금리 인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 [투자자 시사점] 트럼프의 종전 의지와 바이든 행정부의 공급 측 요인 대응 방식이 향후 물가와 시장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 [사실] 미국 경제 성장률이 잠재 성장률 대비 낮으며, 1분기 성장률 잠정치는 1.6%를 기록했다. → [의미] 이는 미국 경제가 과열된 상태가 아니며, 공급 측 요인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기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한다. → [투자자 시사점] 과거 앨런 그린스펀 의장 시절의 빅스텝 인상이 오히려 거품 붕괴를 야기했던 사례와 비교하며, 현재와 같은 공급 측 요인에 의한 물가 상승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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