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합·감자에 로펌 자문까지…동전주, 상폐 탈출 안간힘 [상폐의 시간이 온다 ②]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상장폐지 기준 강화로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관련 기업들의 자구책 마련 상황과 한국거래소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해야 합니다.
7월부터 강화되는 상장폐지 기준 적용을 앞두고, 코스닥 상장사들이 액면병합, 감자 등 기존 자구책의 한계에 직면하며 새로운 생존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대상 기업이 기존 예상치보다 크게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상장사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핵심 요약
- [사실] 7월부터 코스닥 시장에 강화된 상장폐지 기준이 적용됩니다. → [의미] 이로 인해 상장폐지 대상 기업이 기존 예상치 50개사에서 150개사 안팎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 [투자자 시사점] 투자자들은 규정 변화에 따른 기업들의 상폐 가능성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 [사실] 액면병합, 감자와 같은 자구책의 반복 사용이 제한됩니다. → [의미] 최근 1년 이내 주식 병합/감자를 한 기업은 동전주 관리종목 지정 시 90거래일 동안 추가 병합/감자가 금지되며, 관리종목 지정 후에는 10대 2 초과 병합/감자도 금지됩니다. → [투자자 시사점] 과거 주가 부양을 위해 사용되었던 방식들이 통하지 않게 되어, 기업들의 상장 유지 전략이 더욱 복잡해질 것입니다.
- [사실] 상장사들의 시간적 여유가 촉박하며, 법률 자문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 [의미] 상장 유지 전략 및 공시 대응을 위해 대형 로펌을 찾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코스닥 협회도 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 [투자자 시사점] 기업들이 상장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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