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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빠졌다…미국이 드론 동맹으로 일본을 고른 이유ㅣ디펜스 크러시

한국은 빠졌다…미국이 드론 동맹으로 일본을 고른 이유ㅣ디펜스 크러시

금융매일경제TV· 2026-05-27

미일 드론 동맹 강화에 따른 K방산의 중장기적 경쟁력 약화 가능성 존재하나, 제노코와 같은 핵심 부품 기업은 성장 모멘텀 보유.

미국과 일본이 AI 기반 공격용 드론 공동 개발을 공식화하면서 K방산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은 개발 진척이 더디고 수출 시장 점유율이 낮은 상황에서 미일 연합의 동남아 및 중동 시장 선점이 우려되나, 아직은 지상 무기 수출에서 한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KF-21의 유무인 복합 체계 적용 및 6세대 전투기 개발 전략이 중요하며, 정부의 일관적인 육성 전략과 데이터 기반 정책이 필요하다.

핵심 요약

  • [사실] 미국이 AI 스타트업 안두릴사의 드론을 일본에서 생산하고, 일본의 제조업 강점과 결합하여 대만 해협 등 분쟁 시 신속 보급 체계를 구축하려 한다. → [의미] 이는 일본의 무기 수출 제한 폐지와 맞물려 K방산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 [투자자 시사점]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한국이 공략해 온 시장에서 미일 연합 드론 도입 가능성이 높아 한국 기업의 파고들 여지가 좁아질 수 있다.
  • [사실] 한국의 군용 드론 수출 시장 점유율은 0.48%로 22위에 머물러 있다. → [의미] 현재 한국 방산업계는 지상 무기 수출에서 일본보다 월등히 앞서 있으나, 공동 개발한 살상 무기 수출이 가능해진 일본은 6세대 전투기 등 미래 무기체계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있다. → [투자자 시사점] 장기적으로 KF-21의 유무인 복합 체계 적용이 늦어지거나 6세대 전투기 개발 청사진 부재 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
  • [사실] 일본은 공격용 헬리콥터를 폐지하고 무인기로 그 자리를 메우려 하며, 한국은 '50만 드론 전사 양성'과 같은 거창하지만 구체성이 부족한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 [의미] 군과 정부의 일관성 있는 지원 부족, 투자 및 관심 부족, 정치적 일관성 부족 등이 한국 드론 개발 진척을 더디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투자자 시사점]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정책과 일관적인 육성 전략, 데이터 기반의 접근이 K방산의 중장기적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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