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통합계좌·스페이스X 수혜...삼성·미래에셋증권 매력 터진다ㅣ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
높은 거래대금과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감으로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주에 대한 매수 관점을 유지하며, 미래에셋증권은 PER 밸류에이션 적용 및 목표가 상향으로 9만 원까지 상승 여력 보유.
키움증권 안영준 연구원은 높은 거래대금과 외국인 통합계좌 규제 완화로 증권주, 특히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스페이스X 투자 평가이익을 바탕으로 PER 밸류에이션 적용과 함께 목표가를 상향했습니다.
핵심 요약
- [사실] 올해 증권사들의 1분기 실적이 역대급을 기록했으며, 4월과 5월에도 하루 평균 100조 원 이상의 거래대금이 지속되고 있다. → [의미] 이는 과거 최고 거래대금 시기(60~70조 원)보다 5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증권사들의 수익 구조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급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투자자 시사점] 증권사들의 2분기 실적 역시 브로커리지를 중심으로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거래대금이 유지된다면 실적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사실] 정부의 자본시장 접근성 확대 기조와 함께 외국인 통합계좌 규제 완화가 추진되고 있으며, 삼성증권은 IBKR과의 협약을 통해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계좌 없이 한국 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를 준비 중이다. → [의미] 이는 장기적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을 촉진하고 국내 증시의 거래 규모를 확대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 [투자자 시사점] 비록 현재는 초기 단계로 가시적인 거래대금 증가는 미미하나, 향후 외국인 투자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증권사(삼성증권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사실]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에 스페이스X 투자 평가이익을 인식하며 약 1조 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기록했고,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 상승(1.25조 달러 → 1.75조 달러 전망)에 따라 2분기에도 추가 평가이익 반영이 예상된다. → [의미]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기존 내수 중심의 PBR 밸류에이션에서 벗어나 해외 투자 및 글로벌 수익 구조 확대를 통해 PER 밸류에이션 적용 가능성을 높였음을 보여준다. → [투자자 시사점]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스페이스X 투자와 같은 성장 자산 가치를 고려할 때, 기존 증권사 평가 방식과는 다른 성장주 밸류에이션 적용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가 9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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