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규제 시작됐다...웃는 건 한국 기업들 | 박정언 캐스터
반도체 약세 속에서 K-조선(수주 200억 달러 달성, 고부가가 포트폴리오 전환)과 K-방산(3년 수주 잔고 확보)의 실적 호황 사이클 진입, 미국·EU 대중국 규제 강화로 한국 2차전지·태양광 산업의 반사이익 확대가 하반기 주도주가 될 것으로 전망.
반도체 약세와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경계감 속에서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으나, K-조선과 K-방산이 실적 호황 사이클에 진입했으며, 미국·EU의 대중국 규제 강화로 2차전지·태양광 산업이 반사이익을 노릴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조선 빅3의 수주액 200억 달러 육박, 방산 빅4의 최소 3년 수주 잔고 확보, 한화솔루션의 흑자 전환 등이 새로운 주도주 후보로 부상 중입니다.
핵심 요약
- [조선 슈퍼사이클] 국내 조선빅3 수주액이 200억 달러에 육박 → 지난해 상반기 전체 기록을 이미 초과했으며 컨테이너선 비중이 43%에서 20%로 하락한 반면 척당 3,600억원의 고부가가치 LNG선과 암모니아선 등 가스선이 포트폴리오를 주도 → 저가 수주 시대를 벗어나 고부가 선별 수주로 이익 체력 급증, 조선주 장기 상승 관점 유효
- [조선사 실적 우수] 삼성중공업은 전년대비 영업이익 2배 초과 성장, HD한국조선해양은 1조 3천억원대 영업이익 달성 → 과거 적자 터널에서 완전 탈출하여 수익성 극대화 단계 진입 → 실적 추가 개선 가능성 있어 매수 여력 남음
- [조선 과제] 중국이 친환경선 물량을 빠르게 늘리며 기술 격차를 좁히고 있음 → 암모니아·메탄올 등 차세대 연료 추진선 분야에서 기술 격차 유지가 핵심 과제 → 한국 조선사의 기술 경쟁력 지속 여부가 중장기 성장성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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