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제약사, 엇갈린 수익성…해외 사업에서 희비 갈려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자체 신약의 해외 시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제약사들에 대한 중장기적 관점의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
국내 5대 제약사의 1분기 실적이 해외 사업 성과에 따라 엇갈렸다.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은 해외 사업 호조로 외형 및 수익성 성장을 기록했으나,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은 일회성 요인 및 유통망 재편 등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향후 자체 신약의 해외 진출 성공 여부가 제약사들의 수익성 확보에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핵심 요약
- [사실] 유한양행은 별도 기준 매출 8.6%, 영업이익 2.1% 증가했으며, 원료 약품 수출 호조 및 고환율 효과가 해외 사업 성장을 견인했다. → [의미] 해외 사업의 성장 기여도가 높음을 시사하며, 폐암 신약 렉라자의 기술료 도입 여부가 향후 수익성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 [투자자 시사점] 렉라자 관련 파이프라인 업데이트 및 해외 시장 진출 성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사실] GC녹십자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6.3% 증가한 117억 원을 기록하며 5대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실적 성장률을 보였다. → [의미]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자사 신약 '알리글로'의 성장세가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 [투자자 시사점] 미국 시장 내 알리글로의 경쟁력 및 추가적인 해외 시장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사실] 종근당은 비만 치료제 '위고비' 국내 판매와 기존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37% 증가했다. → [의미] 자체 개발 신약 외에도 도입 신약 및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보여준다. → [투자자 시사점] 위고비 외 다른 도입 신약 및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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