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빅4, 분기 영업익 1.1조...전쟁 끝나도 주문 이어진다ㅣ서재호 DB증권 연구원
K-방산 섹터, 구조적 성장세 지속 전망에 따라 현대로템과 LIG넥스원 중심 비중 확대 기회
K-방산 섹터는 전쟁 발발로 인한 국방비 증가와 무기 조달 사업 확대로 인해 랠리가 시작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전쟁 특수가 아닌 글로벌 국방 예산 증대 및 자주국방 추세에 따른 구조적인 성장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로템과 LIG넥스원을 중심으로 2분기에도 수주 공백 및 종전 우려로 인한 조정 시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입니다.
핵심 요약
- [사실] 글로벌 국방비 지출이 2020년 2조 달러에서 2025년 3조 달러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NATO 회원국들은 GDP 대비 국방비 비중을 3.5%까지 상향할 계획입니다. → [의미] 이는 한국 방산 기업들이 접근 가능한 시장 규모가 약 두 배로 확대됨을 의미합니다. → [투자자 시사점] 종전 여부와 관계없이 군비 경쟁 및 자주국방 강화 추세로 인해 국방 예산 증대와 무기 조달 사업 확대는 지속될 것이므로 방산주 랠리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사실] 한국 방산 수출액은 2018-2021년 평균 33억 달러에서 2022-2025년 평균 139억 달러로 약 네 배 증가했으며, 2026년에는 잠재 사업 수주 시 50조 원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 [의미] 유럽 및 중동 국가들의 방위비 증액과 안보 위협 고조로 인해 한국 방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투자자 시사점] 올해도 역대 최고 방산 수출액 경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방산 업체들의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사실] 현대로템은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폴란드 2차 계약을 포함한 수주 잔고 대부분이 고마진 수출 물량입니다. → [의미] 올해부터 폴란드 2차 계약 물량 매출 인식이 시작되며, 이라크, 페루, 루마니아 등 잠재 수주까지 현실화될 경우 3년간 꾸준한 실적 성장이 예상됩니다. → [투자자 시사점] 2028년 영업이익 2조 원 달성 가능성도 존재하며,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상당한 상승 여력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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