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국인 매도에 속지 마세요... 삼전·하이닉스 흔들리지 마라ㅣ 염승환 LS증권 이사 ㅣ김치형 앵커

외국인 매도에 속지 마세요... 삼전·하이닉스 흔들리지 마라ㅣ 염승환 LS증권 이사 ㅣ김치형 앵커

금융한국경제TV· 2026-04-06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및 2차전지 등 국내 핵심 산업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시장 하방을 지지하고 있어 기존 주식 비중을 유지하며 실적 주도주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염승환 LS증권 이사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외국인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반도체 및 2차전지 등 핵심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견조한 하방 지지력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매도는 펀드 비중 조절에 따른 일회성 이슈로 판단하며,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시장의 긍정적 반응 여부가 4월 증시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핵심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압박 발언(발전소 폭파 언급)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으나, 국내 증시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 시장은 이란 리스크라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반도체 실적 등 다른 긍정적 변수에 주목하며 일시적인 충격 후 반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 만약 최악의 상황이 현실화될 경우 일시적인 코스피 하락(5천 초반대)은 불가피하나, 이는 마지막 충격이 될 수 있으므로 현금 비중 확대보다는 기존 주식 비중을 유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은 3월 수출 호조세 및 삼성전자 등 핵심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원유 가격에 대한 노출도가 과거보다 낮아졌다. → 중동 리스크 및 고유가가 지속되더라도 국내 증시는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하방 지지력이 강하며, 한국 경제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 현재 주식 비중을 그대로 유지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에 과도하게 반응하기보다는 긍정적인 기업 실적에 주목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응하는 것이 좋다.
  • 최근 외국인 매도세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주가 상승으로 인한 펀드의 '캡놀(Cap-nol)' 규정(시총 비중 제한)에 따른 일회성 비중 조절 물량으로 분석된다. → 외국인 매도는 펀더멘탈 악화가 아닌 수급적인 이슈이므로 구조적인 문제로 보기 어렵다. 오히려 시장을 이끄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급 유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 → 외국인 매도에 대해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여 매도에 동참하기보다는, 오히려 개인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 및 매수세 지속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 요약과 종목별 의견·실시간 분석을 보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 /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