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밸류에이션과 신용 동반 붕괴설, “dead wrong”ㅣ3월 말 한미 증시 주가 바닥론, “be right”ㅣ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밸류에이션과 신용 동반 붕괴설, “dead wrong”ㅣ3월 말 한미 증시 주가 바닥론, “be right”ㅣ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금융한국경제TV· 2026-04-14

글로벌 증시는 3월 말의 바닥을 확인한 후 강력한 펀더멘탈과 정책 지원으로 회복세를 넘어선 강세장 진입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반도체 및 수출 기업들은 실적 호조로 추가 상승 여력이 높습니다.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은 3월 말 주식 시장 바닥론이 옳았으며, 밸류에이션 및 신용 동반 붕괴설은 '절대적으로 틀렸다(dead wrong)'고 강하게 주장합니다. 미국 증시는 물가 지표 둔화와 견고한 펀더멘탈로, 한국 증시는 강력한 수출과 기업 실적으로 전 전쟁 수준을 넘어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AI 거품론 및 사모 대출 부실 우려도 과도하게 해석되었으며, 현재 글로벌 증시는 강세장 진입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미국 3월 PPI 상승률이 월가 예상치(1.1%)를 크게 밑도는 0.5%를 기록했으며, 서비스 항목 PPI도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특히 서비스 부문의 안정은 미국 경제의 질적 건전성을 나타냅니다. → 인플레이션 둔화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강도 완화 기대를 높여 주식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강화합니다.
  • 글로벌 주요 증시(S&P 500, 코스피)는 전쟁 이전 수준을 넘어 회복했고, 위험 지표인 VIX 지수는 전쟁 이전보다 낮아졌습니다. 반면 안전자산으로 꼽히던 금값은 하락하고 국채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 시장이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빠르게 반영하고 극복했음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크게 완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초기 시장의 공포에 따른 과매도 구간이 좋은 매수 기회였음을 시사하며, 앞으로는 단기적인 지정학적 변수보다 경제 펀더멘탈에 집중해야 합니다.
  • 미국 연준, OECD, IMF 등 주요 기관들은 전쟁 중에도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유지하거나 상향 조정했으며, 1분기 GDP 성장률은 3%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S&P 500 기업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도 78%로 전분기 대비 높습니다. → 미국 경제의 펀더멘탈이 국방비 지출 확대와 순수출 증가에 힘입어 매우 견고하며, 기업들의 수익성도 기대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 매크로 및 마이크로 경제 지표가 모두 주식 시장의 상승세를 뒷받침하므로, 현재의 시장 반등은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이 아닌 실적 기반의 지속 가능한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요약과 종목별 의견·실시간 분석을 보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 /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