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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풍산 탄약사업부 인수한다면? K9과 시너지…풍산, 인적분할 시 매력…방산 1분기 실적 눈높이 낮추고 하반기 노려야ㅣ백종민 유안타증권 연구원

한화, 풍산 탄약사업부 인수한다면? K9과 시너지…풍산, 인적분할 시 매력…방산 1분기 실적 눈높이 낮추고 하반기 노려야ㅣ백종민 유안타증권 연구원

금융한국경제TV· 2026-04-06

방산주는 구조적 성장 산업이나, 단기 과열에 따른 조정 시 하반기 실적 및 신규 수주를 기대하며 5~7월 눌림목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

유안타증권 백종민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풍산 탄약사업부 인수를 통해 K9 자주포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방산주는 단기 과열 이후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구조적인 성장 산업이므로 1분기 실적 눈높이를 낮추고 하반기(5~7월)에 눌림목 매수 전략을 추천했습니다.

핵심 요약

  • [사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풍산 탄약사업부 인수에 뛰어들었다는 소문이 있으며, 거래 성사 시 무기와 포탄의 수직 계열화가 가능해진다. → K9 자주포 수출 시 탄두(풍산)와 장약(한화)이 통합되어 원가 통제 및 가격 경쟁력 확보에 유리해진다. → 인수가 현실화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글로벌 방산 시장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이나, 아직 확정된 사실은 아니다.
  • [사실] 풍산 탄약사업부 매각 시, 인적분할과 물적분할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과거 물적분할 시도는 주주 반발로 철회된 바 있다. → 인적분할 시 기존 주주는 신설 법인 지분을 그대로 보유하여 방산 가치를 유지할 수 있지만, 물적분할 시 자회사 지분으로 들어가 방산 사업에 대한 직접 투자가 어려워진다. → 현재는 인적분할 가능성이 우세하며, 풍산 주주 입장에서는 탄약사업부가 높은 가격에 매각되기를 기대할 수 있다.
  • [사실]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과의 방산 협력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KF-21 첫 수출 레퍼런스 확보 기대, 중동 및 유럽의 지정학적 긴장 지속. → 한국 방산 산업은 단기적인 테마가 아닌 구조적인 성장 산업임을 재확인하며, 국제 정세 불안이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 방산 산업의 성장성은 유효하며, KF-21 등 신규 프로젝트의 수출 성공 여부가 추가적인 모멘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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