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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금 등 원자재 변동성 확대, 종전 이후 시나리오 총정리 #원자재 #유가 #금 #귀금속 #비철금속 #에너지 #금리 #이란전쟁 #최진영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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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TomatoTV· 2026-04-14

중동 전쟁이 단기적으로 종전될 경우 원자재 시장은 비철금속(특히 구리) 중심의 강세 사이클로 회귀하며, 에너지 가격 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나 금은 상단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니, 포트폴리오를 비철금속 중심으로 재편하고 전쟁 장기화 리스크에 대비하십시오.

대신증권 최진영 연구원은 중동 전쟁의 단기적 진정을 전제로 원자재 시장의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유가(WTI 기준)는 미국-이란 협상 기대감으로 80불 초반까지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미국의 에너지 전략과 연관됩니다. 금은 전쟁 종전 시 반등하겠지만, 증거금 부담 및 유동성 축소 우려로 전고점 돌파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반면, 구리는 구조적인 공급 부족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톤당 15,000달러 이상 상승할 잠재력이 있어 가장 유망한 비철금속으로 꼽았습니다. 전쟁 장기화…

핵심 요약

  • 미국과 이란의 물밑 협상 진전 기대감에 따라 유가(WTI)가 90달러선 아래로 하락했으며, 최진영 연구원은 단기 진정을 예상하고 2~3개월 내 WTI 유가가 80불 초반 내지 70불 후반까지 완만히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미국은 중동 전쟁을 지렛대 삼아 중국과의 에너지 장기 공급 계약 체결을 목표로 이란을 압박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유가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유가 하락 시 에너지 섹터는 중장기적인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완만한 하락 속도를 감안하여 분할 매수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최진영 연구원은 중동 전쟁이 4월 말~5월 중순 이전에 합의될 것으로 예상하며, 만약 5월 중순을 넘어 장기화될 경우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고조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전쟁 장기화 시 천연가스(5월 20일 이후 계절성 성수기 진입) 수출 차질과 가격 급등이 비료, 농산물(소맥, 옥수수), 사료, 육류 등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져 경제 전반의 침체와 인플레이션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5월 중순까지의 전쟁 전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장기화 조짐이 보일 경우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에 대비한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 전쟁 종전 시 금 가격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CME 거래소의 증거금 비율제 전환과 QT(양적 긴축) 지속 우려 등 유동성 환경이 전고점 돌파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 금은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활용되나, 유동성 축소 및 거래 비용 증가 요인으로 인해 과거와 같은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금의 단기 반등 시 이를 차익 실현 기회로 활용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다른 원자재, 특히 비철금속에 더 주목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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