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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서 여의도까지] 美 해군 호르무즈 역봉쇄 시작, 시장 향방은? / 정다운 LS증권 수석연구원&김세한 하나증권 더센터필드 골드PB

[월가에서 여의도까지] 美 해군 호르무즈 역봉쇄 시작, 시장 향방은? / 정다운 LS증권 수석연구원&김세한 하나증권 더센터필드 골드PB

금융매일경제TV· 2026-04-14

중동 리스크 완화로 미국 기술주는 긍정적이나, 국내 증시는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므로 보수적 접근과 실적에 기반한 종목 선별이 중요합니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국제 유가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으며, 블랙록의 미국 증시 등급 상향 조정과 빅테크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이 미국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Meta의 광고 시장 선두 등장은 AI와 릴스 기능 강화 덕분으로 평가되며, ASML과 TSMC의 실적 발표가 반도체 업황 회복의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이익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박스권 흐름이 예상되므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은행주는 방어적인 매력으로 증권주보다 우위에…

핵심 요약

  • 트럼프의 유화적 제스처 및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 논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소식, 이스라엘-레바논 협상 진전 등 중동 관련 긍정적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정점을 지나 완화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 리스크 완화에 따른 국제 유가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으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 국제 유가(WTI)는 120달러가 고점으로 형성되었으며, 4월 말까지 협상 진행 및 호르무즈 통행 재개 기대감에 90달러 초반까지 하락이 예상됩니다. 장기적으로는 80달러대 수준이 적정 가치로 평가됩니다. → 단기적으로 유가 하락 추세가 이어질 수 있으나, 과거 60달러대 수준으로의 복귀는 어려워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유가 관련 종목 투자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 블랙록이 전체 미국 지수에 대한 등급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으며, Meta가 Google을 제치고 광고 시장 1위를 기록(릴스 및 AI 기능 강화)했습니다. 현재 기술주 PG ratio는 0.6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입니다. → 미국 시장의 중심이 전쟁 이슈에서 기업 실적으로 이동하며, 빅테크 기업들의 성장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AI 및 광고 수익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 실적 시즌 동안 미국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와 가이던스에 주목하고, 저평가된 기술주에 대한 매수 관점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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