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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매입 논란에 LH 매입임대 손질…민간은 시큰둥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고가매입 논란에 LH 매입임대 손질…민간은 시큰둥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금융MTN 머니투데이방송· 2026-04-14

LH 매입임대 정책 변경은 민간 참여 위축과 공공 주택 공급 목표 달성 지연 우려를 키우며,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정책 전환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LH의 매입임대 사업이 고가 매입 논란으로 감정평가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민간 건설사의 참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이는 공공 주택 공급 목표 달성을 어렵게 하고, 오히려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어 근본적인 정책 대전환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LH는 올해 3만 8천 가구를 매입하여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해 임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 공공이 주도하는 주택 공급 확대 사업으로, 서민 주거 안정화가 주요 목표입니다. → 주택 공급 확대는 장기적으로 건설사 수익 기회가 될 수 있으나, 정책의 세부 내용과 민간 참여 유인책이 핵심 변수로 작용합니다.
  • 고가 매입 논란이 불거지자 LH는 매입 가격 결정 방식을 기존 '공사비 연동형'에서 '감정 평가'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매입가는 인근 시세 및 감정 가격을 초과할 수 없게 됩니다. → LH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매입임대 사업의 신뢰도를 높이려는 시도입니다. → 민간 건설사 입장에서는 LH 사업의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하여, 사업 참여 유인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공사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원가 상승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감정 평가 방식은 민간 건설사들의 참여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 민간 사업자의 수익성 악화로 LH의 연간 3만 8천 가구 공급 목표 달성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LH 관련 프로젝트 의존도가 높은 건설사들의 수주 감소 및 수익성 악화 가능성을 주의해야 하며, 전반적인 주택 공급 축소 우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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