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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속 헷갈리는 시장...주도주는 이미 정해져있다 (4월 14일)

중동 전쟁 속 헷갈리는 시장...주도주는 이미 정해져있다 (4월 14일)

금융한국경제TV· 2026-04-13

중동 리스크 완화 및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KOSPI 하방 지지력이 강화된 박스권 장세 속, 반도체 및 전력 설비 업종의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며 개별 종목 선별 투자가 중요하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시장 불안감 속에서도 국내 증시는 유가 안정 및 협상 기대감으로 안도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견조하게 상향 조정되는 기업 이익 추정치 덕분에 코스피의 하방 지지력이 강화된 박스권 장세가 예상되며, 특히 반도체와 수출, 그리고 전력 설비 등 실적 모멘텀이 확실한 개별 종목 위주의 선별 투자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핵심 요약

  • 호르무즈 봉쇄 조치가 표적형이었고, 미국과 이란 모두 협상 필요성을 느끼며 대면 회담 검토 등 협상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도 전일 대비 안정세를 보였다. → 시장이 중동 전쟁 리스크에 대한 내성이 생겼고, 최악의 시나리오 우려가 완화되었다. →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에 미치는 단기적 충격은 줄어들 것이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재개될 수 있다.
  • 김영재 부장은 코스피 하단 지지선이 5,120선(30주 이동평균선)으로 올라왔다고 언급했으며, 코스피 이익 추정치가 연말 400조원대에서 현재 700조원 이상으로 가파르게 상향 조정되었다. → 기업 실적 개선이 코스피의 하방을 단단하게 지지하고 있다. → 지수 하락 시 저점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실적 발표 전후 변동성을 겪었지만 지지선을 확인했으며, 12개월 선행 PER 기준 삼성전자 5.3배, SK하이닉스 4.3~4.4배로 심각한 저평가 상태이다.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SK하이닉스도 강력한 실적 기대감이 높다. → 반도체 업황 회복과 함께 기업 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릴 잠재력이 크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매력적이다. → 주가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 유효하며, 최소 20% 이상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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