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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팔만큼 팔았다" 지금 주가 너무 저렴합니다|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 내일전략

삼성전자 "팔만큼 팔았다" 지금 주가 너무 저렴합니다|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 내일전략

금융한국경제TV· 2026-04-14

반도체 업종은 저평가 매력이 크고 실적 개선세가 기대되며, 증권, 건설 및 에너지 인프라 관련 업종 또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는 국내 주식 시장의 KOSPI가 전고점 돌파는 가능하나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업종은 외국인 매도 압력이 진정되어 저평가 상태이며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적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증권, 건설 업종과 에너지 대전환 관련 인프라(신재생 에너지, 2차전지, ESS)에 대한 중장기적 관심을 강조했습니다.

핵심 요약

  • 코스피가 2,600포인트 근처까지 상승하며 전고점까지 약 5% 남음. → 전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적응하며 저점을 높여가고 있음. → 전고점 돌파는 가능하나, 이전의 빠른 상승 속도보다는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
  • 유가가 안정되더라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른 비용 부담은 업종별 차별화를 야기할 것. → 높은 유가 수준이 유지되면서 기업들의 비용 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업종마다 다르게 나타날 것임. → 펀더멘탈이 강하고 유가 변동에 덜 민감하거나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업종에 집중해야 함.
  • 외국인은 1월 말부터 3월까지 반도체 업종(삼성전자, SK하이닉스)을 대규모 매도했으며, 이는 과도한 비중(시총 40% 이상) 조정과 전쟁 불확실성(고베타 업종 회피) 때문이었음. 현재 지분율은 코로나 이후 최저 수준. → 외국인의 매도는 펀더멘탈 훼손보다는 비중 조정 및 불확실성 회피 목적이었으며, 이제 '팔 만큼 다 팔았다'는 판단. → 외국인 매도 압력이 진정되었으므로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져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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