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링크] 저가 매수 vs 아직 이르다 / 머니투데이방송 (증시, 증권)
4월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 속에서 조정 시 매수 관점을 유지하며, 전력기기, LNG, 원전 등 고유가 및 인프라 투자 수혜 섹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중호 LS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이란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3월의 '매도 변동성'에서 4월의 '매수 변동성' 구간으로 전환했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고유가와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기기 산업의 구조적 성장과 LNG, 원전 등 대체 에너지 관련 섹터의 수혜를 강조하며, 코스피는 2분기 5,300~6,300 박스권 내에서 하단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제시했습니다.
핵심 요약
- 미국과 이란 간의 물밑 협상 가능성 지속 보도 및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제안 언급 →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나, 전면전보다는 협상으로의 기대감이 지속되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기보다 봉합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 시사 → 급격한 시장 하락보다는 단기 변동성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심리적 토대 마련
-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은행들이 단기 조정 시 비중 확대를 추천하며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 → 기업 실적 견조 및 성장주 밸류에이션 매력도 증가에 주목하며, 특히 2024~2028년 매출 10% 이상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군에 대한 선별적 저가 매수 관점 제시 → 시장 전반의 하락보다는 실적과 성장성이 뒷받침되는 특정 종목 및 섹터에 대한 조정 시 매수 전략 유효
- 골드만삭스 등 미 금융주의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고유가로 인한 대출 활동 둔화 및 M&A, IPO 모멘텀 약화 우려로 주가 약세 → 고유가가 금리 하락 기대감을 낮추고 경제 활동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장의 해석. 특히 사모펀드(호펀드)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향후 빅테크 주가 변동성에 더 중요할 것으로 분석 → 금융주 실적 자체보다는 고유가가 경제 전반에 미칠 파급 효과 및 사모펀드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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